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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서 압축 풀 때 파일 한글이름 깨지는 현상 해결프로그래밍 2024. 2. 14. 13:10728x90반응형
맥북에서 압축을 풀 거나 다운로드한 한글 파일 이름이 깨지는 현상은 인코딩 문제로 인해 발생합니다. macOS와 Windows 간의 파일 시스템이 사용하는 기본 인코딩이 다르기 때문에, 특히 한글과 같은 유니코드 문자가 포함된 파일 이름을 Windows 시스템에서 생성하고 macOS 시스템으로 이동할 때 자주 발생합니다.
맥북 기본 압축 프로그램이 아닌 특정 압축 프로그램(예: The Unarchiver, Keka 등)에서는 인코딩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압축 해제 시 올바른 인코딩(예: CP949 또는 UTF-8)을 선택하면 파일 이름이 올바르게 표시될 수 있습니다.
Keka 프로그램은 유료라서 Unarchiver 프로그램을 사용해보겠습니다.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서 실행하면서 아래와 같은 설정 화면이 실행됩니다.
Advanced 에서 인코딩 형식을 Korean(Mac OS)로 변경합니다.
아카이브 포맷에서는 기본으로 이 프로그램을 사용할 파일 형식을 설정할 수 있는데 기본 설정(zip 포함)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기존에 한글 파일 이름이 깨졌던 압축파일을 열면 (혹시 기본으로 설정이 안되어 있다면 다음으로 열기에서 설정)
정상적으로 한글 파일 이름들이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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