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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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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취임을 기념하여 잊지말자 기록용 - 어느 정의당 당원의 페북 글일상 2017. 5. 13. 13:20
나는 과거에 노무현 대통령의 조용한 지지자였다. 내심 노대통령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였지만크게 소리내 잘하고 있다고 하지 않았고퇴임후 노대통령이 과도하게 비난을 받았을 때 같이 비난하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크게 목소리를 내지도 못했다. 우리편의 잘못이 하나라도 있으면 안된다는진보 특유의 결벽증이 크게 목소리를 내기를 힘들게 하였다. 그리고 그 결과로 오래동안 마음이 아팠다. 그런데 1의 잘못이 있으면 1만큼 비난받아야 한다. 딴건 몰라도 그 이상으로 잘못해 온 정치인들이 자기들은 결백한거마냥 공격해오는건 막았어야했다. 앞으로 문정부에서 잘한 것은 크게 칭찬 할 것이고 설령 못한 것이 있어도 적어도 비난하는 상대방에 대한 팩트 체크 정도는 소리높여 해주려고 한다. 그런의미에서 이번 대선중에 보았던 글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