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이기찬 ( + 김숙) 비보쇼 북콘서트 후기 ㅎㅎ





비밀보장 북콘서트 다녀왔습니다 ㅎㅎ

다녀오자마자 후기를 올리고 싶었는데 다음날 전시회 준비때문에 

전시회가 끝나자마자 올립니다. 


일단 제가 가본 공연중 제일 여초인 공연이였고요 ㅎㅎ

거의 90%가 여성 관객이였는데 연령대는 다양해서 흥미로웠습니다.  

모녀가 같이 오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모기송 광고주 협찬인듯한 

선물들을 한아름 받았습니다 : ) 




같이 받은 종이백에는 북콘서트라서 그런지  

북 모양의 컵라면과 음료수가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입장 전에 다른 땡땡이 님이 나눠 주신 은이님 응원 도구 ? 도 받아 왔습니다. 

뭔가 이런저런 응원 도구 나눔을 해서 작은 축제 같은 분위기였어요. 




공연전 공연장 모습입니다. 

까페에서 표 양도 받았는데 앞에서 두번째라 좋았습니다 ㅠㅠ





공연이 시작하자 "북" 콘서트 답게 

은이님이 큰 북을 치면서 등장합니다. 


공연중 사진찍으면 안되기에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을 대신합니다. 


생각보다 북을 제대로 쳐서 깜짝 놀랐습니다. 

전문 음악인 느낌. 

대학교때 풍물 동아리(?)를  했다는 이야기가 스쳐갑니다. 


이후 갯바위를 부르시는데 

이것 역시 라이브로 들으니까 오 생각보다 정말 잘하심 









그런데 갯바위를 들으니 김숙님의 부재가 느껴져 더욱 아쉬었는데

멀리서 함성소리가 점점더 커지면서 

김숙님 등장 


발을 움직여서 치는 큰 북으로 치면서 등장했는데 ㅋㅋㅋ

그 모습을 보자마자 

언니네에서 나왔었던 


천상 광대 김숙 "광대가 떨려, 걱정 가득" 이라는 기사가 떠오른걸 뭘까요 ㅎㅎㅎㅎ



뭔가 제대로 광대 라는 느낌 

멋졌습니다. 

그리고 두 분이 갯바위를 부르면서 공연이 시작합니다. 



공연전에 박지선님이 지나가시는 것을 봐서 

공연에 나오려나 했는데 

공연에 의외로 등장했던 것은 셀럽파이브 ㄷ ㄷ 



기대하지 않았던 만큼 기쁨도 컸습니다 

실제로 군무를 눈앞에서 보니 압도되더군요 ㄷ ㄷ 오오


그리고 언니네 라디오에서 지인고발 코너를 제일 좋아했는데 

역시 저는 영미님의 몇 가지 몸짓들은 좀 벅찼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안영탁은 정말로 멋있었어요 ㅋㅋㅋ


고민상담 - 라이브 공연들 - 경매쇼 - 추가 공연 

으로 알차게 구성이 되었고요


이기찬님은 비보 전속 가수 답게 중간중간 라이브를 계속 보여주셨습니다. 


마지막은 삼도와 샷업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삼도 부를때 넘 경건해서 종교모임인줄 ㅋㅋㅋㅋㅋ

샷업때는 마지막인만큼 다 일어나서 떼창을 하면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요즘 너무 바빠서 거의 1년 반만에 처음 간 공연인 것 같은데요 

실제로 공연 전후에도 다음달 전시회 데모 테스트 하느려고 

이동하면서도 계속 일했습니다 ㅠㅠ


그럼에도 너무 재밌었던 공연이었습니다. 

비보쇼가 매번 30초 매진이 되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럼 다음 비보쇼를 기대하며 ㅇㅇ 





 

  • 2018.08.02 13:16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adana 2018.08.04 16:09 신고 수정/삭제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세요 ^^;

아듀 무도




언제까지나 계속 할 것 같은 무도가 결국 끝이 났다. 


시즌 1 종영이라고 하지만 

멤버들과 태호피디의 인사를 들으면서 

정말 마지막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서 

눈물이 줄줄 흘렀다 ㅠㅠ




회사를 그만두고 스타트업을 시작하면서 

무도 가요제 가서 재석씨의 말하는 대로 노래 부르는 거 들으면서 

위로와 응원을 얻었던 추억도 나고 

회사에 태호피디 강연왔을 때도 생각나고 

생각보다 많은 추억과 기억들이 있었다. 



무엇보다 다들 많이 지쳤다 라는 말이  너무 슬펐다. 

같이 계속 늙어갈 거라 생각했는데 

이제 너도 나이 들었으니 

도전 같은 거 끝내라 하는 것 같아서 ㅠㅠ




그래도 고마웠어요. 

힘들때마다 옆에 있어줘서. 

그만두고 싶을 때마다 도전해 보라고 등 떠밀어줘서.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웠어요.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말하는대로.


무한도전. 












시카고타자기 엔딩 - 서휘영의 마지막 인사 (데이터 주의)






진수완 작가님 원래 팬이라서 시타도 처음부터 챙겨보았다. 

시카고 타자기도 좋긴 했지만 전작인 킬미힐미에 비해서 좀 약하다 싶었는데 

마지막 15, 16화에 갑자기 그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쏟아지면서 

휴유증이 장난아니다. 




먹먹할 정도로 슬픈 이야기를 이렇게 폭풍처럼 쏟아붓고 가시면

앞으로 복습은 어떻게 하라고 ㅠㅠ








죽고나서야 처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서휘영의 마지막 인사.

너무 담담하게 이야기해서 더 슬펐다.  




시간이 지나도 슬픈 기분이 사라지지 않는게 

슬프고 아름다운 꿈에서 깬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한 엔딩이였다.



사실 내가 지금까지 본 드라마 주연 배우들 중에서

가장 슬프고 처절했던 죽음들이였음 ㅠㅠ



현생에서 그들이 행복하지 않았다면 

신율이 한세주 작가가 만든 그들의 행복한 이야기에서 환생을 기다리는 

결말이 없었으면 두고두고 더 슬플뻔했다 ㅠㅠ



개인적으로 전생 서사를 현생 서사보다 훨씬 더 좋아하고 있었는데 

엔딩까지 보니 약간 가벼운 듯 했던 현생이 위로가 되는 현상까지 ㅠㅠ



그러보니 킬미힐미에서도 

밝은 캐릭터일수록 나중에 더 짠내가 났지 ㅠㅠ





마지막으로 삼인방들 짤을 보며 

아쉬움을 달래보겠다 ㅠㅠ





경성아인. 


비쥬얼적으로는 최고가 아니였나 싶다. 

유아인이라는 배우가 잘생겼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도 

그 시대 문인이 가질수있는 아름다움를 최대로 구현한 듯한 비쥬얼이었다. 


















시대적인 복장들도 복고적인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 









사이 좋은 친구이자 신뢰해 마지않는 동지였던 신율과 서휘영 





수현의 상처를 치료하는 휘영


자신의 감정들을 툭탁거림으로 숨겨봤지만

 묘한 긴장감이 들던 치료씬. 





남장을 해오다 처음으로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나타난 수현을 바라보는 신율. 


이때 고경표의 연기가 아주 좋았다. 

질투의 화신에서도 잘 했다고 생각했지만

확실히 시타에서 물이 오른듯. 









수현에게는 본인이 수장인 것도, 본인의 수현을 향한 마음도 숨기려고 했으나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되고 분노하고 슬퍼하는 수현에게   

결국 잠깐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게 된 휘영. 


 잠깐 드러났던 자신의 마음을 그대로 다시 접어야 했던 그들의 이야기. 






전생에서 수장으로서 수현에 대한 마음을 숨겨야 했던 서휘영과 

그런 그의 마음을 알면서도 마음을 접고 다음 생에는 여자로 봐달라고 약속해 달라던 류수현 

이번 생에는 지키겠다고 했지만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백년 가까이 기다려왔던 신율




억 소개만 쓰는데도 짠내 나 ㅠㅠ








그런 그들이 현생에서 다시 만나 해방된 조국에서 함께 사진을 찍었다. 

유쾌했던 그러나 지금은 좀 짠내 나는 사진 ㅠㅠ


전생에서 신율과 류수현에게 한 발 멀어서있던 서휘영이 

지금은 빙구같이 즐거워 보인다는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까 ㅎㅎ 


 신율이 소설에서 마지막까지 꺼내 보았던 

그들의 희망을 암시하는 사진. 






현재는 과거 자신들의 마음을 꽁꽁 싸매야 했던 것들을 

보상이라도 받으려는듯한 직진 커플 ㅋㅋㅋ








그리고 현생에서 행복했던 세주 바라기들 ㅋㅋㅋㅋㅋ







무슨 말만 하면 겁나 경청 모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생에 수장이여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세주라도 둘 다 데리고 살고싶을 거라는 표현에 동감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경성아인은 진리이니까 짤 대방출 ㅋㅋ

이 머리는 정말 박제해야 합니다 ㅋㅋㅋㅋㅋ




























시타를 보는 동안  즐거웠고 

멋진 연기 해주셨던 배우님들, 

역시 이번에도 기대를 배신하지 않으셨던 작가님, 음감님

그리고 제작진 여러분들 감사했습니다. 


해방된 조국에서 우리 행복하게 살아요 ㅠㅠ/




















마리텔 마지막 생방송 - feat 유시민






마리텔에 유시민님이 나온다고 하기도 하고  또 마지막 방송이라고 해서 

간만에 생방송을 봤습니다. 



2부에서는 글쓰기에 대한 강의를 하였습니다. 

인터넷 글쓰기 예시를 가지고 첨삭을 하는 내용인데 

사실 뭐 그닥 재미는 없었어요 ㅋ


다들 비슷하게 느꼈는지

대화방에서 계속 이런저런 정치 이야기가 나오니 

곧바로 정치로 주제를 바꾸는 어용지식인 ㅋㅋㅋㅋㅋ




요즘 유시민님 방송 보면 유시민맘 = 내맘 = 벌꿀오소리맘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렇지 대통령 바뀌고 미세먼지 좋아진 이유 이야기하는건 

문뽕이 넘 심하신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



짧은 시간안에 깨알같이 엠비씨 사장 바꾸라는 댓글 읽기, 

시청률 안 나와서 폐지하는 마리텔 이야기 하다가 

뉴스 데스크도 시청률 안 나오는데 왜 폐지 안하냐고 극딜하기 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은 해맑게 웃으시면서 

김구라 & 조영구씨 멘탈을 탈탈 털으시면서

방송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ㅋㅋㅋ






아래는 보너스 






조영구: 집에서 아내분하고 싸울때는 어떻게 조리있게 잘 말씀하세요?



유시민: 조영구씨.... 아내하고 집에서 말로 싸워요?
가정평화를 지키는 제일 빠른길이 사모님은 언제나 옳습니다 이거지~


김구라: 논리...를 항상 말씀하시는 분이 
논리에 맞지 않는 말이라 그럴수도 있어요



유시민: 사랑하는 사람한테는 논리로 대하는게 아니예요



으아 이부분 정말 로맨틱 

논리로 전국민과 1대1로 다이다이 붙어도 다 이기고 찜쪄먹을 수 있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한테는 논리로 대하는게 아니래 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상시에도 애처가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셨죠 ㅋ

 



그런데 과거 노통을 대하셨을 때도 그랬지만 이 분은 

정말 자기가 마음을 주는 소수의 사람에게는 정말 다 내주는 사람인 듯 ㄷㄷㄷ 


언제 그들의 이야기들도 한번 정리를 하고 싶을 정도로...




요튼 마지막 방송이라니 왠지 허전해서

방송이 꺼지고 까만 화면이 나와도 

라이브를 끄지 못하고 잠시 인사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화면에 서유리님이 나타남 +_+

음성은 소거된 상태임 







눈물을 흘리시더니 ㅠㅠ 대화방에 뭔가 글도 쓰고 





다른 제작진들도 다 불러모음 ㅋ









다들 대화방에 인사를 남기고 







마지막에 제작진들이 다 모였습니다. 


음성은 없어서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다들 손을 흔들며 마지막 인사를 하였습니다 ㅠㅠ










그리고 진경피디가 방송을 종료하는 장면까지. 

어쩌다 보니 정말 생방송의 마지막 순간까지 같이 있었네요. 


그래도 꽤 오랜 회차를 봐왔던 방송이고 

생방송도 참여했던 방송이라 

마지막은 역시 뭔가 마음이 찡하네요. 


제작진 여러분들 & 서유리님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다른 방송에서 다시 만나길!!!!!










  • 핸드폰 내구제 2018.03.20 08:25 ADDR 수정/삭제 답글

    엇 마리텔에 유시민 작가님도 나왔었군요;
    이거 재밌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끝나서 이상했는데 흐흐

    • adana 2018.03.20 18:02 신고 수정/삭제

      네 재밌었는데 어느 순간 시청률이 떨어지면서 끝내 ㅠㅠ

도깨비 엔딩 & 종방연 사진 몇 장





정주행을 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엔딩이네요 ㅠㅠ

본방사수 3회만에 엔딩이라니 ㅠㅠ



오랜 기다린 끝에 결국 다시 환생한 은탁이를 만난 김신의 모습으로

드라마는 엔딩을 맞게됩니다. 


분명이 해피엔딩인 것 같은데 

그런것 치고 여운이 넘 오래 남는듯....


은탁이의 남은 세번의 삶이 끝난 후에도 

계속 불멸의 삶을 살고 있는 김신을 자꾸 생각하게 되네요.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도깨비 신부를 보낸후

소멸의 희망도 없이 오롯히 소중한 기억들을 안고 

계속 살아간다는 것은 과연 어떤 기분일까 



그래도 김신이 선택의 시간에서 소멸을 선택했다면 

은탁이는 아마 그 생에서 비가 오고 눈이 올때마다 

이유도 모른채 오열을 하면서 지내야했겠죠. 

적어도 김신을 다시 만난 후 짧은 기간이지만

 그 둘은 분명히 아주 많이 행복했으니.

그것으로 된 것이겠지만 



일을 하다 잠시 손을 멈추면 그 사막에서의 김신의 모습이 간간히 떠오르네요. 


"그 사막에서 그는 너무도 외로워 뒷걸음으로 걸었다. 자기앞에 찍힌 발자국을 보려고."



한동안은 여운이 계속 될 것 같습니다. 

무서워서 복습도 못하겠어 ㅠㅠ



그래도 드라마에서는 이제 더 볼수 없지만 남은 세번의 생, 행복하시길. 





그나저나 분위기를 바꿔서 

종방연도 짤도 몇 장 올립니다. 


위 생각들로 좀 쳐저있을 때 아래 짤들을 보고

빵 터졌거든요 ㅋㅋㅋㅋ 








종방연 케익의 불을 끄는 김고은 과 

뒤에서 호출 당하는 공유 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킹 영상 봤을떄도 느낀거지만

드라마 현장도 정말 훈훈해요 배우들 다 친해보임 ㅋ 



원래 앞에서 호출 당할 예정이였다가 

완벽을 기하기 위해 공배우가 뒤로 이동했습니다 ㅋ





그 모든 과정을 까르륵 거리면서 보고있는 김은숙 작가님 ㅋ







보아라 성덕이다 


라고 도깨비 갤러리에 올라온 사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갓은숙 정말 인정해야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의 의지로 못 열 문이 없다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간 계속 러브콜해서 결국 원하는 배우 캐스팅해서 

영혼을 갈아서 각본을 쓰고 (이것도 정말 인정!) 

최애 캐스팅들에게 정말 보고 싶은 장면 다 시켜본 사람의 

후회 한점 없는 해맑은 미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은 저렇게 살아야 하는 거 라는 생각이 들었던 사진이라 

종방연 사진까지 올리면서 마무리합니다 ㅋㅋㅋ



도깨비 작감배 배우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tvn 도깨비 정주행 완료 & 제작발표회 감상 ㅋ



개인적으로 내내 멘붕이였던 저번 주에 

뭔가 잠깐이라도 머리를 비우기 싶어서 

도깨비 1화를 보기 시작했다

 3일만에 정주행 완료했습니다 ㅋㅋㅋㅋ




오프닝 간지 ㄷㄷㄷㄷㄷ





일단 아 놔 김은숙 작가님 그 동안 몰라봐서 죄송합니다 ㅠㅠ

질투의 화신부터 팬이 된 남혜승 음악감독님 역시 이번에도 음악들 넘나 좋고요 ㅋ

드라마 내내 영상도 너무 좋아서 

감독님도 이번부터 팬이 될 것 같네요 ㄷㄷ


집근처에서부터 퀘백까지 친숙한 곳들이 여러번 나오는데 

내 기억보다 백배정도 예뻐 보이는듯 ㄷㄷ






드라마를 보다 보면 일단 정주행 끝나면 

 제작발표회부터 보는 버릇이 있는데 

이번 도깨비 제작발표회는 여러모로 인상적이네요 



도깨비 제작발표회 풀영상입니다 (편집 없음, 1시간 가량) 




일단 제작발표회 분위기 넘 딱딱해 무서워 ㄷㄷ

시국이 시국이라는 말이 여러번 나오는 걸로 봐서 

타이밍이 그랬던 것 같긴 하지만 ㄷㄷ  

그리고 그런 와중에서 박경림 사회 정말 잘 봄 ㅋㅋㅋㅋㅋ




드라마에서 공유 이동욱 케미가 넘 좋다 했는데 원래 친한 사이였어 


그래도 제작발표회에서 왜  에스코트 하는데 ㅋㅋㅋ

자연스럽게 공유 에스코트 하는 이동욱

에스코드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팔짱끼는 공유 ㅋㅋ


브로맨스 강조하면서 떡밥 던져주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둘은 정말 친해서 그런지 그냥 자연스럽네요 ㅋ






5년간이나 공유에게 지속적으로 까이면서도 (작가님 표현 ㅋ)

전작이 잘 되었다고 건방 떨지 않고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믿어달라 

라고 공유를 설득한 김은숙 작가님 


원래 주연을 하던 배우였으나 조연인 저승작가를 본인이 하겠다고 

적극적으로 작가님을 설득한 이동욱 배우님 


나중에 이동욱 캐스팅 비화 검색해보고 더 감동받았어요 



으으 공유야 원래 커피프린스부터 좋아했지만

이동욱은 이 드라마에서 처음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이렇게 까지해서 저승사자역을 해줘서 고맙다고 하고싶은 지경!!!

(이런 저승사자는 앞으로도 없을 것 같을 정도로 매력적인 저승사자네요 +_+) 


그리고 뭔가 반성을 하게되네요 


업계에서 명성과 경력이 어마어마한 김은숙 작가도 

이동욱 배우도 저 정도로 열심히 하는데

내가 뭐라고 이렇게 일희일비 하고 있나 (...)


뭔가 다시 열심히 해야겠다고 결심을 하면서 

일단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ㅎ 









 






 







2015 무도 가요제 후기 (약스포)






2015년 무도 가요제 다녀왔습니다 ㅠㅠ

처음으로 가는 가요제였는데 역대 최고 인파가 몰렸네요 ㅠㅠ


평창엔 11시에 도착했는데 줄 끝까지만 30분을 이동했어요. 

도착해보니 다들 무슨 시골길 같은데 앉아있는데 허허허허

일단 앉아서 이리저리 검색해보니 태호피디가 트위터에서 

이미 3만명은 새벽에 다 찼다고 이야기했네요 ㅠㅠ

그래도 12시까지 온 사람들은 스크린 무대를 볼 수 있다고 해서 

마냥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비가 오기 시작 ㅠㅠ

 




다행히 비는 조금 있다 그쳤지만 지루한 기다림이 시작됩니다 


그 사이 아무도 상황을 알려주지 않아서

다들 마냥 기다립니다 7시 반까지 -_-; 



중간에 누군가 와서 안에 스탠딩에 들어갈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지만 

그 후 계속 대기상태여서 스크린으로도 공연을 못 본다고 생각했는데 

공연 30분전에 손목 팔찌를 주면서 본경연을 볼 수 있다고 하더군요 ㅠㅠ 





스탠딩 맨 뒤였지만 행복 그자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도에서 스포를 하지 말라고 해서 자세한 공연 내용은 

나중에 본방 이후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인 소감을 적자면...  


- 재석씨 진행하는거 실제로 보니까 정말 잘하시더군요. 

편집할 만한 멘트가 하나도 없이 정말 본방이랑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재석씨 선창으로 무한 도전을 외치는 건 

정말 즐거운 경험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도 팬으로서 한번은 꼭 해보고 싶었는데 소원성취 ㅋ



- 역대급 음원이 나올 것 같습니다. 

가수들이야 실력파만 모였으니 그렸다 쳐도 

무도 멤버들이 라이브를 넘 잘해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공연장도 생각보다 넘 이뻐서 놀랐습니다 ㄷㄷㄷ

왠만한 공연장 못지 않게 세팅도 정말 잘 해두었더군요 ㄷㄷ





- 협찬품이 많았습니다.  

대충 베이글, 음료수, 김치, 두부, 소세지, 종이의자 등등을 받았습니다. 

뭔가 공연과 상관없는 물품이 많아보이긴 하는데;;; 

하나라도 더 주려는 제작진의 의지가 느껴져서 감사했습니다






- 무엇보다 무도 제작진들의 성의가 계속 느껴지는 공연이였습니다. 

가요제 6곡만 듣고 올 것이라 생각했는데 

방송전 명수옹 공연부터 무도 10주년 기념 3곡까지 총 10곡을 들려주었습니다. 









무엇보다 말하는대로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ㅠㅠ

전에 불렀을때는 관객들이 다 집에 간후에 따로 촬영해서 

사람들 앞에서 부르는 것은 처음이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적님도 노래 부르는 동안 내내 즐거워하는 표정이었고 

다들 말하는대로를 따로 부르는데 나도 뭔가 울컥하는 기분. 

홈페이지 대문에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말하는대로" 를 

써놓을 정도로 나에게는 의미가 있는 노래였는데 

이런 시기에 재석씨의 라이브로 이 노래를 들으니 

뭔가 조용히 응원받는 기분이 들어서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이 공연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다 이루었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본 공연후 혁오와 준하옹의 추가공연까지 보고 숙소로 이동하였습니다. 

리조트까지 가는 셔틀이 차가 막혀서 공연장까지 들어올 수 없어 

리조트주차장까지 다들 일렬로 걸어갔습니다 

(내 이럴줄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덕을 올랐다 내렸다 30분을 넘게 걷고서야 인터콘티넨탈호텔에 도착 ㅋㅋ



숙소는 좋았습니다 -_-v 

가격으로 그간 가봤던 호텔 베스트5안으로 드는데 

침대의 폭신함은 단연코 넘버원이였음 ㅋㅋㅋ






넓직하고 편안해서 잠만자고 나오기 아까운 방이였습니다.

(그런데 나는 오늘 이 좋은 방을 두고 하루종일 아스팔트 위에서 난민체험이나 하고 있었...)  


아참 다음날 아침에 알렌시아 리조트에서 발견한 혁오 응원 문구들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가요제의 또 작은 재미죠 ㅋㅋㅋ



고생은 많이 했지만 그래도 무도 촬영을 지켜볼 수 있었던 것은 

정말 즐거운 경험이였습니다.


일단 말하는대로 공연 본 것이 제일 좋았고 

그리고 도니는 실제로 보니 더 귀여웠습니다 ㅎㅎㅎ   

지디도 라이브 너무 잘하고 오늘 비쥬얼로는 일등이였습니다 ㄷㄷ

아 그리고 아이유도 정말 이뻤습니다 ㄷㄷ


그렇지만 예전에 검색했던 대부분의 가요제 후기가 왜

"정말 즐거웠다 하지만 다시는 가지 않겠다"로 끝났는지는 알겠습니다 ㅎㅎ 

그래도 무도팬으로서 한번은 꼭 해볼만한 경험이지 않았나 싶고 

그리고 한번 경험한 것 치고는 정말 최고의 구성이였습니다 ㅠㅠ 



잊지못할 최고의 공연을 보여주신 무도 제작진 & 멤버들, 

그리고 평창에서 행사 지원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2017.01.14 14:50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adana 2017.01.14 16:44 신고 수정/삭제

      초대장 보내드렸습니다. 블로그 운영 잘 하시길!

질투의 화신 - 디테일 연기의 장인 조정석 feat. 화,빡!꾹-





18회 선공개 메이킹을 보니까 

조정석이 대본을 보면서 지문이 화,빡!꾹-이야 하면서 

웃는 부분이 있었는데 실제로 18화를 보니까 

아 이게 이 연기였구나 하고 깜놀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렇게 긴 대사씬 감정을 걍 화,빡!꾹-이라고 적어줘도 되나요 ㅋ

이걸 또 찰떡같이 알아듣고 연기하는 배우도 대단합니다


믿으니까 걍 이렇게 적어주시는 거겠죠 

대본 원본 보고싶어집니다 대본 소취 ; - ; 



아래는 갤에서 퍼온 화,빡!꾹-의 메이킹 & 드라마 버전

비교해보세요 ㅋ

위 : 메이킹 버전, 아래: 드라마 버전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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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화났지만 약간은 차분한 목소리로 고개를 들며 말한다


메이킹 버전 



방송 버전 


빡: 아래로 고개를 힘주어 내리며 핏대 세우며 말한다


메이킹 버전 - 강렬한 빡 ㅋ



드라마 버전 - 목에 핏줄 선거 ㄷㄷ


꾹: 입술을 지그시 깨물며 숨을 내쉰다 


메이킹 버전


드라마 버전



저 단순한 세 단어로 이런 감정 연기가 가능하다니 ㅋ




그나저나 메이킹에서 가슴 조심하라는 것도 웃김 ㅋ




둘이 동갑에다가 주변 사람들에게 다정다정해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스킨쉽이 겁나 자연스러워요 

정말 부부 케미 


왜 사람들이 맨날 거미 걱정하는지 알게됐다는 ㅋ


그런데 이게 나리에게만 그러는게 아니라 전반적으로 

원래 다정다감한 성격인듯 ㅋ



대사 순서 헷갈린 화신모 살짝 팔 잡아주는 거랑 



놀랐다는 감독님 귀 살짝 만져주는 거 겁나 스위트해요 



연기 끝나자마자 원래 순둥순둥 표정으로 변하는 것도 

넘 귀여워요 ㅋ




그나저나 마무리는 역시 










  담주 수,목까지 언제 기다리지 ; - ;


 






질투의 화신 덕질 시작했습니다 ㅠㅠ (데이터 주의)



아 미치겠네... 킬미힐미 이후 드라마 거의 본적도 없는데 

전혀 드라마 내용도 분위기도 다른 질투의 화신에 급 빠져서 

이 바쁜 와중에 드라마 포스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ㅋ



그런데 조정석 연기 정말 잘해서 정신을 못 차리겠어요 ㅋㅋㅋㅋ


그간 조정석이 나왔던 영화나 예능에서 별 매력을 못 느끼꼈던 것으로 봐서 

화신이가 이렇게 매력있고 귀여운것은 정말 백퍼 연기력의 힘 (셜록의 베니처럼 ㅋ)



처음부터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회차에서 화신이가 갑자기 왜 더 매력있는지 몰랐는데 

사랑에 빠진 남자의 불안함과 애틋함을 조정석만큼 

전해져오게 하는 남자 배우가 없다는 까페 댓글에 백퍼 동감했습니다. 







나랑 자자




(눈깜박 침꿀꺽)x2




나랑 자자


(짤줍:질투의화신 갤러리)



밥이나 먹자 하는 것처럼 여상스럽게 나랑 자자 라는 대사 톤을 치는 것도 놀라웠고 

말해놓고 긴장이 역력한 표정을 보이면서도 

다시 굳히기로 한번 더 돌직구를 날리는 이러한 짧은 표현만으로도 

화신이라는 캐릭터를 제대로 표현하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그 와중에 화신이 표정 귀엽고요 ㅋ)





그리고 이 신 전반적으로 음악이랑 카메라 다 미친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이  OST 나오면 당장 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hy don't you think about me and you and me and you

what about us 

월화수목금토일


음악 나오기전에 가사 다 외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노노노 음악이랑 꼭 같이 나오기를! 





그리고 조정석이 대사의 호흡, 딕션 이런것들도 원래 정말 잘 하는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똑같이 마이크로 생활연기의 달인 공효진을 만나니까 

이 두 배우의 연기합 시너지가 정말 무시무시 하더군요 ㅋ



화신이와 키스하고 정원에게 다시 가버린 표나리에 대한 분노를 쏟아붇는 장면에서도 

이 두 배우의 연기의 합이 정말 좋았습니다. 






언덕길에서 질투에 미쳐 날뛰다가 

표나리의 자기 사랑안하냐는 질문에 

갑자기 무너지면서 

사랑해 사랑하니까 이게 미친놈처럼 펄쩍펄쩍 뛰는거아야 라면서

감정 복받치면서 울것 같은 표정으로 목소리 떨리는 거 보면서 진심으로 감탄했습니다. 


우리 헤어져요라는 나리의 말에 


우리가 뭘했다고 헤어져 

시작도 안했어

이제 시작할라고 그랬어 

 

라는 대사를 칠 때도 그 표정 억양 떨리는 목소리 

대사 사이의 호흡 


으아아아 몇번을 반복해서 봤는데 

정말 완벽하다라는 말밖에 할 수가 ㄷㄷㄷㄷㄷㄷ


정말 연기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1도 안들어요.



공효진이 화신 역에 조정석 추천했다고 하는데 

정말 잘한것 같습니다 ㅠㅠ


공효진 나오는 드라마 여러번 봤는데 이번의 케미가 정말 역대급인 것 같아요. 

그리고 조정석은 이번 드라마로 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정말 이렇게 찌질하고 귀여운 화신 역활을 

이 배우 아니면 누가 했을까 싶어요 ㅋㅋㅋㅋ


아 쓰다보니 생각했는데 이렇게 찌질하게 난리치고 

한달후에 회사 출근하면서 표나리 마추칠 때는 또 쓸데없이 개당당 ㅋㅋㅋㅋㅋㅋㅋㅋ










(짤 줍 : 질투의화신 갤러리 - 멋이라는 것이 폭발(feat. 정직해제))


여기서도 배경음악 좋았었어요 ㅋㅋ

음악 감독님 정말 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


아 정말 능력있는 또라이, 배운 변태 

이화신 겁나 매력있습니다 ㅋ



여튼 덕질은 이제서야 시작입니다 +_+ 

킬힐 만큼은 아직 아니지만 제대로 시동 걸린 느낌 


약빤듯한 작감과 미친듯이 연기하는 배우의 조합은 

언제나 옮습니다!











 


무한도전 - 기대되는 무도와 마리텔 콜라보 ㅋ (경매결과 포함)





오늘 무도 멤버들 24시간 경매에서 

 박명수의 웃음장례식을 치뤄준 마리텔 피디들이 

기습 낙찰에 성공하면서 또다른 멤버의 웃음 장례식이 예견되었다 ㅋ






마리텔 피디들은 검은옷을 입고 조용히 구석자리에 있다가 

정준하를 500만원에 기습낙찰후 곧바로 자리를 뜨는데 

무도멤버들은 벌써부터 초상 치르는 분위기 ㅋㅋㅋ

(이미 마음속에서 웃음장례식을 미리 치루고 있는듯 ㅋ) 


명수옹이 준하대신 차라리 자기가 다시 나가겠다고 하고 

우리 형 좀 살려달라고 멤버들은 막 절규하고 ㅋㅋㅋㅋㅋ


무도에서 가끔씩 타 프로 언급을 하긴 하지만 

이렇게 타프로와 대놓고 항쟁하는 것도 처음이라 더 재밌는듯 ㅋ

 


이들의 악연은 명수 마리텔 출연 -> 웃음사망꾼으로 등극 ->

박명수 웃음 장례식에 마리텔 피디들 출연하면서 확인사살 하면서 시작되었다 ㅋ 










개그맨보다 삼행시 잘하는 피디들 ㅋ 




참고로 마리텔 박진경 피디는 무도 출신으로 

올해 초까지 무도로 태호 피디와 같이 상도 받았고 마리텔이 입봉작이라고 한다 

왠지 멤버들이 피디 멱살잡기 쉽지 않은데 다들 너무 격의 없다 했다 ㅋㅋㅋㅋ 







막내 피디일때는 재석과 같이 마라도까지 가서 재석씨에게 삥뜯기기도 했다 ㅋ


그러나 이제는 마리텔 메인 피디로 박명수 웃음 장례식을 시작으로 

정준하를 비롯해 다른 멤버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는 존재가 되었다 ㅋ

(이분이 레알 무도멤버 웃음사냥꾼 ㅋ) 



 




아무래도 무도는 호랑이 새끼를 키운듯하다 ㅋ



그런의미에서 이번 마리텔 생방이 기대가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