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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드센스 수익 인증 + 자동광고 실험 시작 (2023/1/19)
    일상/블로그관리 2023. 1. 2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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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드센스 자동광고 실험 시작 

     

     

    티스토리에서 애드센스를 시작한지도 한참 되었지만 

    워낙 게으르게 운영하고 있어서 ( 평균 한달에 포스팅 한 두 개 정도) 

    사실 수익이라고 할 만한 것들이 거의 없다.  

     

    특히 10월 카카오장애 이후 일주일 넘게 티스토리가 복구가 안되면서

    기존에 구글에서 노출되던 검색 포스팅들이 다 막혀서 

    최근에서야 다시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 

     

     

    올해는 특히 덕질용 계정이랑 개발용 계정을 분리해서

    두 개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그러다 보니 포스팅이 더 줄어든 것 같기도 하다. 

     

    덕질용 계정은 예전에 포스팅 하나 써놓고 방치하고 있다가

    2021년 7월부터 조금씩 올리고 있었다.  

     

     

    작년 평균 한 달에 6개의 포스팅을 했었고 (생각보다 많이 했군!)

    최근 시작한 블로그라 구글 노출이 거의 안되다가

    노출이 조금씩 올라오던 시점에 역시 카카오 장애로 노출이 막혀 최근에야 회복이 되고 있다.   

     

     

     

     

    최근에 개발 블로그에 다시 포스팅을 시작하면서 

    애드센스 홈페이지 가보니까 자동광고 실험이라는 것이 있어서 

    우선 실험을 걸어두고 현재 상황을 포스팅으로 기록해둔다. 

     

    지금까지는 티스토리에서 애드센스 광고 위치 설정해서 하고 있었는데

    애드센스 자동광고로 실험을 해서 기존 설정과 수익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비교할 수 있다. 

     

     

    실험 기간은 90일로 선택했고 기존 설정과 자동 광고 설정을 반반으로 하였다. 

    그리고 실험 기간이 끝나면 수익이 좋은 설정이 자동 반영되는 자동 적용을 사용하였다. 

     

     

     

    애드센스 자동광고 실험 설정 방법

     

     

    실험 방법은 실험-> 새 실험 -> 자동광고 를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실험에 사용할 사이트를 선택한다. 

    기존에 실험하고 있는 사이트는 기존 실험을 중단해야 해서

    우선 다른 블로그로 진행을 해본다. 

     

     

    광고 설정에서 오른쪽에서 자동 광고를 활성화하면

    자동 광고가 어떤 형태로 나올지 미리보기를 확인할 수 있다. 

     

     

     

    광고 형식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더 자세하게 설정이 가능하긴 한데

    우선 자동 광고 기본 설정으로 하였다. 

     

     

     

    마지막으로 광고 설정 검토하고 실험 실행을 클릭하면

    사이트의 트래픽의 50%를 대상으로 90일동안 실험을 한다. 

     

     

     

     

     

     

    이미 진행중인 블로그에서 자동 광고 적용 된거로 보니까

    PC에서 사이트 들어가면 양 옆에 작게 두개씩 붙는 광고들이 있는데 (아마도 앵커 광고? )

    작게 붙는 광고가 좀 많이 지저분하다. 

     

     

     

    그리고 포스팅을 클릭할 때 가끔씩 전면 광고가 뜨기도 한다. 

     

     

     

     

    일단 기본 설정으로 해보고 나중에 설정을 조금씩 바꿔가면서 

    수익을 비교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다. 

     

    그런데 자동광고 광고가 붙으니 블로그가 많이 지저분해보여서 

    수익이 크게 차이가 안난다고 하면 예전으로 돌아 갈 것 같기도 한다. 

     

    일단 19일 자동광고 적용해서 20일부터의 수익은 아래와 같다. 

    실험이 끝나면 다시 결과를 포스팅해보겠다. 

     

     

     

     

    아래 태그를 걸다보니 애드센스 수익인증이라는 검색어로

    누군가 나중에 혹시 이 포스팅을 보게 되면

    개발블로그는 평일 하루 방문수가 500~1000명인데  

    작고소소한 수익(대략 한달 만원 이하)에 실망을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그런데 돈되는키워드 뭐 이런걸 다 떠나서 

    개발하면서 포스팅 쓰는 것은 정말 좋은 취미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특히 나중에 어떻게 개발했는지 기억이 안될 경우

    거의 일기같이 사용이 되고 있다 ㅎㅎ

     

    그래도 수익도 같이 되면 더욱 좋으니 

    일단 올해는 포스팅을 조금 더 부지런히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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