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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증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 시리즈 - 정우택
    일상 2017. 5. 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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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야당의원들이 총리 및 기타 인선들의 인사 청문회에서 위장전입 문제를 발견했다면서 

    대통령의 사과까지 요구하고 있는 그 시점에서 

    야당의원들은 과연 얼마나 깨끗한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정우택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정우택 



    현재 충북 청주시 상당구 원내대표




    한 줄 요약이 넘침


    친일전력 아버지, 성상납 의혹, 유리컵 사용한 폭행, 

    '논문표절’, ‘일식집 사장과 불륜’, ‘불법 정치자금 수수 및 배포’, ‘총선 공천 개입’ 등의 의혹



    아래는 관련 뉴스 및 자료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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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컵 폭행 



    자민련 정우택 의원(현 새누리당 의원)이 국회 환경노동위의 국정감사 증인채택 문제를 놓고 국민회의 방용석 의원과 언쟁을 벌이다 방 의원의 머리를 유리컵으로 세 차례 찍었습니다. 방 의원은 70여명을 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정 의원은 줄여야 한다고 맞서던 상황이었습니다. 언쟁 중 나이가 8살 많은 방 의원이 “왜 반말 하느냐”고 따지자 정 의원이 “내가 언제 반말했냐”며 대들다 갑자기 방 의원의 머리를 유리컵으로 내리쳤습니다. 방 의원은 머리에 피를 흘려 응급처치를 받아야 했습니다. 정 의원은 친일 전력이 있는 아버지 정운갑(전 농림부 장관)의 아들로 의회 입성 후 성상납 의혹 등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현재 4선 의원으로 20대 총선에서 충북 청주시 상당구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나와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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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상납 의혹 (2012년) 



    정우택 당선자의 성상납 의혹, 이제는 새누리당이 밝혀라

     

    새누리당 정우택 당선자가 도지사 재임시절 제주도에서 골프접대 및 성상납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당시 상황에 대한 추가 증언이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충청리뷰에 따르면, 현지 룸살롱 관계자가 전화통화에서 “우리 집에 온 날은 지사인줄 몰랐다.”며 “같이 가면 안 된다고 해서 저희 차를 이용해 15분 정도 걸리는 D호텔로 지사를 모셨다. 아가씨는 나중에 따로 보냈다.”고 성상납이 사실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또 이 관계자는 ‘아가씨가 방으로 들어간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대해서 “그렇다. 파트너도 기억이 나는데…”라고 말했다고 언론보도는 전하고 있다.

     

    고위공직자가 특정단체로부터 골프접대를 받은 것만 해도 도덕적으로 심각한 결함인데 성상납마저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더욱이 정 당선자는 선거 내내 보도자료, 방송토론 등을 통해 성상납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했다는 점에서 이는 명백히 유권자들을 우롱한 것이다.

     

    선거에서 이기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정 당선자가 유권자들께 거짓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는 분명하게 사실을 가려 책임을 엄하게 물어야 할 문제다.

     

    정 당선자는 이외에도 ‘논문표절’, ‘일식집 사장과 불륜’, ‘불법 정치자금 수수 및 배포’, ‘총선 공천 개입’ 등의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정우택 당선자에 대한 고발도 있는 것으로 아는 만큼 사정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아울러 이렇게 도덕적으로 심각한 의혹을 묵인하겠다는 것이 아니라면 새누리당 또한 자체조사 등을 통해 사실관계를 밝히고 책임질 사람이 마땅히 책임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2012년 5월 3일

    민주통합당 대변인 박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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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표절 의혹 (2012년)  

    - 뉴스 링크 바로가기



    28일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정 권한대행은 지난 2012년 4.11 총선 당시 충북 청주상당 지역구에 출미하자 ‘논문 표절’의혹이 불거졌다



    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당시 민주통합당)은 당시 성명서를 내며 “검증작업을 실시한 결과 정 후보의 논문 표절행위는 전 페이지에 걸쳐 이뤄졌으며, 각주도 없이 여러 학자들의 논문을 그대로 짜깁기한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논문 중) 검증분량의 61.8%가 부적격한 문장으로 드러나 표절을 넘어 거의 복사 수준으로 보인다”고 지적한 바 있다.


    아울러 “검증에 참여한 교수들은 ‘표절이 확실하다. 이 정도면 본인의 논문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면서 “정 후보가 표절한 논문의 원저자인 미국 샌디에고주립대 로즈 프란츠 교수도 이메일을 통해 ‘명백한 표절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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