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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무도가요제 긴급총회 - 도니 & 혁오
    일상/TV 2015. 8. 3.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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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무도 긴급총회 키워드

    : 130BPM, EDM, 극동아시아 ㅋ





    무도 가요제 긴급 총회가 열렸습니다. 

    음악적으로 이견이 있는 팀들의 불만을 받아서 이야기를 하는 자리를 만들었네요. 

    이슈가 있으면 피하기보다는 방송에서 정면 돌파하는 무도답습니다. 



    이번 가요제가 소소한 재미가 있긴 하지만

    파트너 결정후 사실 이전 가요제만큼 빵 터지지 않는 것 같은데

    적절한 시점에서 총회를 열었네요.  


    우선 혁오 






    노동 착취를 당하고 있는 혁오의 애달픈 사연 ㅋ

    그리고 뽀뽀를 하는데 입냄새가 난다고 ㅋ


    첫날 전화할때는에는 상냥하게 응원하면서 밤새지 말라고 하던 형돈이

    그 다음날부터 자냐고 ㅋㅋㅋㅋ


    아 확실히 오혁 제대로 입이 트였네요 

    그리고 의외로 이야기 흐름도 재밌음 ㅋ

      

    좋은 곡을 처음에 내놓지 않는다고 도니가 투덜거리자

    지디도 그랬다는 명수옹 ㅋ

    내친김에 형돈의 전 파트너 지디의 생각을 묻는 유느

    잊을만하면 호출되는 전 파트너 ㅋ











    전 가요제에서 워낙 쿵하면 척하는 파트너이기에 

    올해는 서로 누구와 해도 성이 안찰거라 생각했긴 했지만

    대놓고 전 연인 드립하는 지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것봐라 라는 표정의 도니와 ㅋ 

    씁쓸이라는 자막이 달렸던 혁오 ㅠ.ㅠ

    그래도 지금 도니의 현 파트너는 너야 기운내라 혁오 ㅋ 




    10살 연상에게 그냥 귀엽다고 이야기를 마무리 하는 지디 ㅋ 

    패기 보소 ㅋ

     




    도니가 반론도 하지 않는 것이 더 웃김 ㅋ





    혁오가 미는 곡과 형돈이 하고 싶은 곡이 다르다는 말에 

    직접 곡을 듣고싶다는 재석씨


    첫번째 곡을 지나 두번쨰 곡이 나오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무도 멤버들 ㅋ

    재석씨 무표정하게 춤추기 시작하는거 넘 웃김 ㅋ















    혁오가 재석씨 말을 끊으면서 부연설명을 하려고 하자

    혁오가 내 말을 끊으려 했다고 감동하는 재석씌 ㅋㅋㅋ




    첫 화에 단답외에 말을 전혀 하지 않아 

    무도 제작진에게 마음의 소리와 표정 게이지 자막을 만들게 한 혁오 ㅋ

    세 화만에 정말 엄청난 발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ㅋ

     







     

    재석씨가 혁오에게 고맙다고하고 혁오 두상에 뽀뽀세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런데 무도 멤버들은 전반적으로 뽀뽀를 넘 일상적으로 함 ㅋ   


    그러자 우리 아기에게 뭐 하는 거냐며 달려나온 혁오 보호자 도니 ㅋㅋㅋㅋㅋ









    기쁨의 춤을 추는 도니 ㅋㅋㅋㅋㅋㅋ

    육아는 힘들지만 보람찬 일이기도 하지요 ㅋ




    그동안 컨트리 음악은 무도 가요제게 한번도 없지 않았나며 

    신나서가 아니라 새롭기에 꼭 하고 싶은 곡이라며 침착하게 설득하는 도니 


    오 일리 있습니다

    혁오도 납득하는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훈훈하게 마무리 되네요. 




    다음은 광희 & 지디태양인데 

    너무 길어져서 포스팅을 나눠서 하겠습니다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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